안양 부산 무박 종주 후기
2년 전 – 장거리는 안 타나? 약 2년 전, 2021년 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도싸 안양방에 열심히 나오기 시작한 지 얼마 […]
자전거를 타다가는 심각한 부상 또는 사망의 위험에 노출되게 마련이라고 한다. 로드 바이크 입문 후에 두 번의 낙차 경험이 있었으나 모두
평소에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자전거 출퇴근은 여러 가지 면에서 장점이 많다. 하루 약 90분 운동하기 때문에 당연히 체력이 좋아지지만,
바람은 로드 바이크 속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러는 같은 길을 왕복하기 때문에 특히 바람의 영향을 몸으로 느끼게
동해안 자전거 종주는 최종적으로 3명(나와 내 친구 B군, 그리고 그의 직장 동료 P선생)이 동행하게 되었다. 멤버가 확정된 이후로 이것 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