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둘 것 | 단상 유년기의 기억 Byarbji 2025-03-102025-03-12 어머니는 동생을 재우려고 품에 안고 살랑살랑 흔들고 계셨다. 동생은 갓난쟁이는 아니지만 아직 잠투정을 할 나이였으리라. 우리 형제는 두 살 터울이니 내 나이도 많이 봤자 다섯 살 정도였을 것이다. 그 날따라 동생의 잠투정이 심했었나 보다. 단칸방은 어두컴컴하고 14인치 브라운관 TV 불빛만 흔들거리고 있었다. TV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어머니 혼자 레시바로 소리를 듣고 계셨기 때문이다. 시끄러운 소리에… Share this: Email a link to a friend (Opens in new window) Email Print (Opens in new window) Print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Facebook Share on LinkedIn (Opens in new window) LinkedIn Share on X (Opens in new window) X Share on Telegram (Opens in new window) Tele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