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부끄러운 일을 했던 기억이 문득 떠오르곤 한다. 불현듯 떠올라 혼자 얼굴 붉히고 마는 일들이다. 지우고 싶은 기억이었으므로, 아마도 의식적으로 꾹꾹 눌러 놓았던 것이다. 그럼에도 뇌 어느 한 부분에 상처를 낸 기억일 것이므로 지워지지 않고 내 뜻과 상관 없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기억들이다. 그런 것들 하나씩 적어 보려고 한다. 너 같은 애들을 반달이라고 한다며……
Photos 2018/01/07, 일요일. 제주로 출발합니다. 불행히도 여행 기간 중 3일 비 소식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미리 우산을 잘 챙겨 가니, 나는 참 준비가 철저한 인간입니다. 2018/01/08 ~ 09. 제주시에서 1박 후 서귀포 중산간 언저리에 있는 숙소로 어슬렁어슬렁 구경하며 이동합니다. 따뜻한 날씨를 예상했는데, 바람도 불고 기온도 내려가고 있습니다. 사악한 날씨네요. 어라, 비가 온다고 했는데 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