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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
Byarbji“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는 남자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인 선생님이 쓴 페미니즘 입문서 쯤 되겠다. 작은 판형에 두껍지 않은 책이고, 글도 쉽게 쓴 편이라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었다. 모든 꼰대와 예비 꼰대들에게 읽어 볼 것을 권한다. 남자니까 잘 모르잖아요. 배워야죠. 저자의 후배가 저자에게 한 말이고, 저자가 페미니즘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된 말이다….
Quiet – Susan Cain
Byarbji책의 내용은 간단하다. 내성적인 것은 외향적인 것과 다른 것일 뿐이며 장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사회에서는) 장애처럼 인식 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또는 서구처럼 외향성을 숭배하는 문화권에서는 의미 있는 주제일 수도 있을 것 같다. 한국에서는 다소 상황이 다르다. 내 경험으로는 학교 다닐 때까지 (적어도 고등학교 때까지) 조용할 것을 강요 받는다. 그러다가 문득 사회에 진출하게 되어 회사라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
Byarbji오늘날 가장 절실 하게 요구 되는 것은 이러한 수단, 자원들을 이용하는 목적을 바꾸는 일이다. 이는 무엇보다도 물질적인 것에 본래의 정당한 지위, 즉 본질적인 지위가 아니라 부차적인 지위를 부여하는 생활 양식을 발전 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Trauma and Recovery
ByarbjiTrauma and Recovery – Judith Herman 2014-06-18 처음 이 책을 집었을 때는, 요새 유행하는 말로 ‘힐링’이 되는 책이지 않을까 기대했었다. 트라우마라는 개념도 직장 생활에서 만나는 또라이들로부터 겪는 스트레스 정도를 생각했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결코 가볍게 읽을 내용은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환경-가정에서부터 국가에 이르기까지-에서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현상과 그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