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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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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는 남자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인 선생님이 쓴 페미니즘 입문서 쯤 되겠다. 작은 판형에 두껍지 않은 책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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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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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페미니즘에 관심이 있었던가? 진보적인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싶으므로 관심 있는 척은 했던 것 같다. ‘알았다. 너희 핍박 받는 여성들이여,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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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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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1996 역사를 배우기보다는 역사에서 배워야합니다. 무감어수(無鑑於水) 감어인(鑑於人) 평등은 단지 ‘차별의 철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평등이야말로 ‘자유의 최고치(最高値)’이기 때문입니다. 신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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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학년 담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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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현, 2016. 큰 아이가 학교에 들어간 지 1년이 되어 간다. 그러니까 교육의 세계를 (육아가 아닌) 맛본 지 1년이 되었다. 갓난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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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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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군자는 화(和)하고자 하지만 同하려고 하지 않고, 소인은 同하려고 하고 和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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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독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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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2014년 독서 정리. <사회,역사> Quiet ★★☆☆☆ – Susan Cain – 내가 이걸 원서로 읽었어. 젠장. 폭격 – 미공군의 공중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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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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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기를 살아온 지식인의 고뇌가 그대로 드러나는 소설이다. 봉건제 억압 구도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중국인들에 대해 루쉰이 느끼는 안타까움과 절망이 묻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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