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의 영향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갖춘 상태에서는 절대적인 부보다 상대적인 평등이 구성원의 웰빙에 지배적인 영향을 준다.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들력 있는 주장을 펼침.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갖춘 상태에서는 절대적인 부보다 상대적인 평등이 구성원의 웰빙에 지배적인 영향을 준다.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들력 있는 주장을 펼침.
The glass-ceiling index Econonmist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는 OECD 국가들의 성평등 지수이다. 우리나라는 예상대로 꼴찌다. 심지어 터키보다도 불평등하다. 눈에 띄는 점은 특히 회사에서 불평등이 심하다는 점이다. 남녀간 임금 격차가 압도적으로 꼴찌이고, 경영진에서 여성 비율도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여성 의원 수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그런데, 여성 GMAT 수험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나타났다. 이것은 무슨 뜻인가? 유학을 준비할 정도…
1차 대전이 발발할 즈음에 발간된 토마스 만의 소설이다. 토마스 만의 대표작이며 독일 문학의 정수이다. (라고 한다.) 20세기 초반 유럽을 배경으로 한 번역 소설이다. 배경이 낯설고, 아무리 번역이 잘 되어 있다고 해도 자연스럽게 읽히지는 않는다. 더군다나 소설의 초반에는 시간이 매우 더디게 흘러가기 때문에 지루하게 느껴지지만 다 읽고 나면 이것이 작가의 의도라는 것을 알게 된다. 주인공 한스…
아마 두 달 정도 전 일이었던 것 같다. 중국 주식이 의외로 하락한 날이 있었는데, 우한에서 무슨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는 게 그 이유라는 것이다. ‘아이고 또 무슨 이유를 그렇게 갖다 대는 것이냐. 시장 움직임에 일일이 소설같은 이유라도 대야한다니 애널리스트도 고달프다.’라는 게 나의 생각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한국에서 일파 만파로 퍼지는 이슈가 됐다. 실제로 통제만 잘 된다면 그…
Yuval Noah Harari, 2018. ‘Sapiens’, ‘Homo Deus’등의 베스트 셀러로 유명한 유발 하라리의 최신작이다. 그렇지만 이미 작년. 저자는 서문에서 책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있다. ‘Sapiens’에서는 어떻게 보잘 것 없는 영장류가 지구의 지배자가 됐는지 인류의 역사를 살펴 보았고, ‘Homo Deus’에서는 신이 되어 버린 인류의 먼 미래를 상상해 보았다. 저자는 ’21 Lessons..’에서는 현재 시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