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leader, change thyself

http://www.mckinsey.com/insights/leading_in_the_21st_century/change_leader_change_thyself?cid=other-eml-ttn-mip-mck-oth-1406

처세, 자기개발 관련 책에 대해서는 염증을 느끼고 있는 바이나, 맥킨지에서 2분기 제일 평가 좋은 글이라길래 한번 읽어 봤다.

내 안에는 ‘Dreamer’, ‘Thinker’, ‘Lover’, ‘Warrior’ 가 있다고 한다. 내가 어떤 성향인지 파악하기 좋은 프레임웤이 그렇다는 것이다. 내 안의 다양한 모습들이 어떤 모습인지 잘 파악하고 어떤 상태인지 잘 파악해야 리드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듣고 나면 다 아는 이야기,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는대로 그렇게 살아지지는 않는다.

어떤 동료의 행동에 마구 화가 나서 발산해 버리고 싶다가, 조금만 참자 생각하고 나면 거의 100%의 확률로 잘 참았다고 생각하게 된다. ‘자 이제는 차분하게 얘기해 보자’ 싶다가도 또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면 그것마저 귀찮아진다.

Emontion이 지배를 했다가 곧 Reason을 찾기는 하지만, Vision이 분명하지 않으니, Willpower가 부족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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