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게 살기

담백하게 살기.
요새 자주 생각하는 바이다.

내가 부족한 것이 있어도 굳이 부끄러워하며 감출 필요는 없다.
조금 잘난 게 있어도 또한 굳이 과장하여 자랑할 필요도 없다.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그대로 받아 들인다면 불필요한 오해, 갈등이 반은 줄어들지 않을까…

나를 좀 보아 달라고 질척거리면서 살고 있는 것 아닌가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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