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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Byarbji프란츠 카프카가 아버지께 보내는 편지 형식의 글이다. 실제로 부쳐지지는 않았고, 카프카의 아버지는 이 편지를 읽은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글은 카프카 사후에 발견 되어 출판 되었다고 한다. 카프카 100주기라고 하기에 카프카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읽게 되었다. 부자간의 각별한 정을 담은 편지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글이 출판할 만큼 이목을…
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
Byarbji“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는 남자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인 선생님이 쓴 페미니즘 입문서 쯤 되겠다. 작은 판형에 두껍지 않은 책이고, 글도 쉽게 쓴 편이라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었다. 모든 꼰대와 예비 꼰대들에게 읽어 볼 것을 권한다. 남자니까 잘 모르잖아요. 배워야죠. 저자의 후배가 저자에게 한 말이고, 저자가 페미니즘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된 말이다….
나는 1학년 담임입니다.
Byarbji송주현, 2016. 큰 아이가 학교에 들어간 지 1년이 되어 간다. 그러니까 교육의 세계를 (육아가 아닌) 맛본 지 1년이 되었다. 갓난이일 때부터 아이들에게 큰 욕심은 없었다고 생각했다. 그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는 것 뿐이었지만, 그 내포하는 의미는 계속 변해가고 있다. 어떤 몸이 건강한 몸인지에 대해서는 이론이 별로 없는데, 어떤 마음이 건강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Byarbji오늘날 가장 절실 하게 요구 되는 것은 이러한 수단, 자원들을 이용하는 목적을 바꾸는 일이다. 이는 무엇보다도 물질적인 것에 본래의 정당한 지위, 즉 본질적인 지위가 아니라 부차적인 지위를 부여하는 생활 양식을 발전 시키는 것을 의미한다.